동안미녀 황신혜와 임수정이 최근 설문조사에서 '가장 어려보이는 동안 여자연예인'으로 1, 2위에 선정됐다.
대치동 미앤미피부과와 이소주커뮤니티가 실시한 설문조사로 '가장 어려보이는 동안 여자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8일까지 20일간 회원 8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황신혜와 임수정이 각각 25%, 16%의 응답을 받아 가장 어려보이는 여자연예인 1, 2위에 올랐다.
그 밖의 여자 연예인으로는 최강희가 14%의 표를 얻어 3위에 올랐고 그 뒤로는 강수연(11%) 최화정(11%) 고현정(10%) 순으로 나타났다.
황신혜처럼 날씬한 몸매, 임수정같은 날렵한 턱 선을 가져도 피부가 깨끗하지 못하다면 동안은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한다.
동안 순위에 든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깨끗한 피부가 동안 이미지를 만드는 데 큰 몫을 한다.
올바른 피부관리로 동안(童顔)을 만드는 노하우를 미앤미피부과 김현욱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1. 동안은 피부가 좋아야 한다.
피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주름과 각질이 생긴다.
여기에 각질층을 따라 색소가 침착하게 되면서 얼굴 전체의 피부색이 어두워지게 된다.
피부색이 어두워지면 5년은 늙어 보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7, 8잔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보충되어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올바른 식사로 동안피부를 만든다.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C가 많이 든 과일을 자주 먹으면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3. 운동은 피부에도 좋다.
적당한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산소와 영양분의 흡수를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든다.
푸석한 느낌을 주는 건성 피부라면 한 달에 2, 3회 각질 제거를 한다.
4. 동안 피부를 만드는 피부관리 시술도 있다.
피부과에서는 노화된 피부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시술을 하고 있다.
레이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잡티를 없애는 레이저, 혈관을 파괴하는 레이저, 그리고 콜라겐에 영향을 주는 레이저를 모두 사용해야 하지만 I2PL은 이들 모두를 한꺼번에 치료 할 수 있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 준다.
폴라리스 시술은 고주파와 레이저를 이용해 새로운 콜라겐 형성을 유도한다.
요즘은"아름다워" "예쁘다"라는 말보다 여성들은 "어려보인다"라는 말에 훨씬 잘 감동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도움말: 미앤미피부과 김현욱 원장
출처 : 미앤미피부과
 
기사출처 :
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8&aid=000201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