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축년 새해. 다시 한 번 나이를 먹는 것을 실감하는 시기이다. 나이가 늘어나는 것을 실감할수록 여자들은 피부에 더 민감해지기 마련이다. 이미 상당수의 여성들이 주름보다 기미의 출연에 더 피부노화가 진행된다고 여겨진다는 조사결과도 발표 된 적이 있다. 그만큼 기미는 여성들에가 반갑지 않은 존재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자외선 노출이 적은 요즘 같은 겨울철은 기미치료에는 최적의 시기이다. 기미치료에 가장 널리 알려진 기미치료법으로는 레이저치료가 대표적인데 이중 많은 피부과에서 레이저토닝을 추천하고 있다.

레이저토닝은 높은 출력의 레이저를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넓은 부위에 작용해서 피부조직을 파괴하거나 열적인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시술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후 색소침착이 더 짙어지거나 확대 되는 부작용이 전혀 없는 신개념의 치료 방법이다.

치료 후 바로 세안과 화장이 가능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따로 시간을 내서 치료하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 여성들도 부담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시술 후의 색소침착이나 짙어지는 부작용도 없고 기존 치료법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던 난치성 기미 치료에 획기적인 시술이다. 소프트필링, 미백 등과 병행 치료하면 효과가 극대화 된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미앤미피부과 김현욱원장은 "기존의 기미치료와 다른점은 기존의 기미치료는 치료기간이 길고 치료 후 딱지가 생기거나 색소 침착이 오는 경우가 많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나 레이저토닝은 이러한 문제점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신개념의 레이저 치료법입니다.

특히 기미 치료에 오랜 시간과 투자를 하고도 별다른 변화가 없었는데 레이저 토닝은 3∼4회 정도의 시술로도 기미가 옅어 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기미나 잡티 색소침착 등의 색소질환을 개선시키는 효과 뿐 아니라 피부탄력이나 잔주름 개선, 모공,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의 기능까지 추가되어 시술만족도가 높은 최신 치료법입니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미앤미피부과 김현욱원장

출처 : 미앤미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