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쁘고, 어려 보이는 여자 연예인들을 각종 매체에서 보게 될 때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거울을 보며 자신의 피부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푸석한 피부에 한숨 쉬어 본적 있을 것이다. 또는 연예인들이 쌩얼을 공개 할 때마다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 결을 보며 스타들의 피부 관리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며 따라 해보기도 한다.

바쁜 일상생활에 스트레스 받고 나이가 들면서 생긴 잔주름들은 어쩔 수 없는 세월 속의 흔적이다. 하지만 여성들에게 자신만큼은 투명하고 뽀얀 피부를 가져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20대의 탱탱한 피부를 가지길 원한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어떻게 피부를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늦춰질 수 있다. 그렇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관리법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무조건 '누가 이런 방법을 했다'라고 해서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좋지 못하는 방법이다.

대치동에 위치하고 있는 미앤미피부과 김현욱 원장은 "요즘은 남, 여 구분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가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하지 않거나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충분한 휴신과 수면만으로도 아름다운 피부 결을 가질 수 있지만,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타고난 피부도 조금만 소홀히 하면 잡티, 기미 등 생기기 마련이다"라고 말했다.

피부 톤의 색만으로도 건강상태를 알 수 있듯이 칙칙한 피부는 좋지 못한 첫인상을 남기게 되고 생기 없는 피부는 아파보이기 까지 한다. 그리하여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서 피부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받는 이들도 있다.

그 중 미앤미 피부과의 미앤미케어는 미백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기미와 잡티가 치료되며 레이저와 항노화 관리로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어 피부탄력에 효과적이다.

이에 김 원장은 "피부 관리에 있어 제일 먼저 자신의 피부 타입이 어떠한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에스테틱도 환자분들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진행이 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도 건조해지는 시기인 만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집에선 따뜻한 타월로 얼굴을 감싸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노폐물을 빠지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해왔다.

피부미인이 되는 방법은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다. 거울 속에 많이 지쳐 보이는 피부를 보며 후회만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내 피부타입에 맞는 방법을 찾아 아름답고 자신 있는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출처 : 미앤미피부과